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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의 심리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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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
이혼후의 심리와 상담에 대한 글입니다.
이혼후의심리와상담
이혼후의심리와상담
본문/내용
미국의 경우 1979년에 최고의 이혼율을 기록했다가 계속 약간의 하향세로 돌아섰는데 1985년 이래 5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이 수치가 이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 문화, 심리적 변화가 수용할 수 있는 포화 수치로 보고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한국의 이혼율도 50%는 아니라 해도 어떤 일정한 포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계속 증가하리란 걱정되는 예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교회 안에서의 이혼율을 살펴보면, 한국교회의 이혼율에 대한 전문 리서치 기관의 공식적 통계보고는 없다. 그러나 미국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의 대표인 죠지 바나의 보고서에 의하면 그리 밝지만은 않을 것 같다.
바나 리서치 팀에서 3,142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거듭난(born-again) 기독교의 이혼율(27%)과 근본주의(fundamentalist) 기독교인의 이혼율(30%)이 비 기독교인들의 이혼율(27%)보다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통계학적으로 위 수치의 오차 범위는 1～2 정도에 불과하다. 바나는 미국 기독교인의 이혼을 분석하며 기독교인들이 이혼할 때는 실제로 자신들의 신앙생활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다.…(생략)
교회 안에서의 이혼율을 살펴보면, 한국교회의 이혼율에 대한 전문 리서치 기관의 공식적 통계보고는 없다. 그러나 미국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의 대표인 죠지 바나의 보고서에 의하면 그리 밝지만은 않을 것 같다.
바나 리서치 팀에서 3,142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거듭난(born-again) 기독교의 이혼율(27%)과 근본주의(fundamentalist) 기독교인의 이혼율(30%)이 비 기독교인들의 이혼율(27%)보다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통계학적으로 위 수치의 오차 범위는 1～2 정도에 불과하다. 바나는 미국 기독교인의 이혼을 분석하며 기독교인들이 이혼할 때는 실제로 자신들의 신앙생활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다.…(생략)
(1) 이혼의 원인
① 음행: 예수님은 이혼에 대한 정당한 사유로 이것을 말씀하셨다. 보통 양측이 다 간음에 관계를 했다고 할지라도, 흔히 한 쪽이 실제적인 죄를 범하고 있다. 그런 간음은 그런 상황에서는 이혼이 성경적으로 허용된다고 할지라도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이 더 낫다. 그러나 “무죄한” 배우자가 배신감과 거부감을 느끼며 또 불쾌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 일은 어렵다. 자신의 배우자를 나중에는 신뢰할 수 있게 되리라고 믿는 것은 더욱 어렵다. 또한 흔히 분노와 자신의 자존감이 상처를 받았다고 느낀다.
② 배우자 유기: 모세와 예수님의 말씀에다 바울은 이것을 이혼에 대한 두 번째 정당한 사유로 첨가했다. 믿지 않는 배우자가 떠나거나 이를 원하는 경우에 신자는 이것을 막을 의무는 없다.
참고문헌
김서택. “이혼문제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두란노. 「목회와 신학」통권147호 (2001).
노상헌. “이혼과 사회심리적 요인.” 「목회와 신학」통권147호 (2001).
배경숙. 「여성과 법률」. 서울: 법문사. 1977.
통계청. “2001년 혼인 및 이혼 통계 결과.” 한국가정사역연구소.「월간 가정과 상담」
통권52호(2002).
특집부. “파괴되는 가정”. 한국가정사역연구소. 「가정과 상담」통권77호 (2004).
Balswick, Jack O. & Judith K. A Christian Perspective on the Contemporary. 황성철 역. 「크리스천가정」. 서울: 두란노. 1995.
Cdllins, Gary R. Christian Counseling. 피현희·이혜련 공역. 「크리스천카운슬링」.
서울: 두란노. 1984.
Miller, David R. Counseling Families after Divorce. 오성춘 역. 「이혼가정과상담」.
서울: 두란노. 1997.
Orthner, Dennis. Toward a Ministry of Fanilies. 박상칠 역. 「크리스챤 가정
목회」. 서울: 은혜출판사. 1990.
Stafford, Kenneth. Handbook for Helping Other. 강승문 역.「기독교상담지침서」. 경기: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1.
Thompson, David A. Counseling and Divorce. 남상인 역. 「이혼상담」. 서울: 두란노. 1996.
Wright, Norman H. Helping People in Cris and Stress. 전요섭·황동현 공역.
「위기상담학」. 서울: 쿰란출판사. 1998.
노상헌. “이혼과 사회심리적 요인.” 「목회와 신학」통권147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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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swick, Jack O. & Judith K. A Christian Perspective on the Contemporary. 황성철 역. 「크리스천가정」. 서울: 두란노. 1995.
Cdllins, Gary R. Christian Counseling. 피현희·이혜련 공역. 「크리스천카운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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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r, David R. Counseling Families after Divorce. 오성춘 역. 「이혼가정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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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ner, Dennis. Toward a Ministry of Fanilies. 박상칠 역. 「크리스챤 가정
목회」. 서울: 은혜출판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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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ght, Norman H. Helping People in Cris and Stress. 전요섭·황동현 공역.
「위기상담학」. 서울: 쿰란출판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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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 : pywk***** Date : 2015-03-28 FileNo : 1611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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