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아름다워

인생은 정말 아름다운걸까요? 세삼 이영화의 제목을 보고 문득 반문이 생기는 듯합니다. 내 삶은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하지만 이영화를 끝까지 보게 되면 이 제목을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영화의 앞부분을 보게 되면 정말 코미디 영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렇지만 후반부로 갈때쯤 우리의 웃음은 눈물과 함께 교차되어 차마 웃어야할 순간에도 눈물을 흐르게 하는 영화 인 듯 합니다. 그리고 꼭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를 보듯해서 마음이 뿌듯하고, 이영화를 보면서 진정한 사랑을 하였기 때문에 인생은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아나 싶습니다. 저도 이런 사랑을 꿈꾸면 영화에 대한 저의 소감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인간의 진정한 용기는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 참 멋진 말이죠 그 말을 실천한 영화의 주인공 귀도를 보게 되면 알게 될것입니다. 무솔리니가 지배하던 이탈리아에서 극악한 파시즘이 맹위를 떨치던 1930년대말, 귀도(로베르토 베니니)는 투스칸에 있는 삼촌의 식당에 웨이터로 취직을 하게 됩니다. 그 후 귀도는 운명처럼 우연히 한 여인을 만나게 되죠. 도라에 대한 귀도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