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서울광장(옛 서울 시청 앞 광장) 답사보고서

●답사 목적

-가족이나 전체 시민을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인식되는 서울광장이 대학생·청년층을 위한 문화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은 없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서울시청 앞 광장(서울광장) 선정 이유

-월드컵응원이나 각종 집회를 통해 볼 때 서울광장은 청년층의 집단의식을 표출되는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광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행사들 중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행사의 비중도 상당하다.
-서울시청의 지리적, 관계적 여건으로 볼 때 청년·대학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시청 앞 광장의 탄생과 의의-새로 조성된 서울광장

-차를 위한 공간이었던 시청 앞 공간은 2004년 3월부터 80일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금의 광장으로 태어남.
-이름 공모를 통해 기존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서울광장”으로 명칭이 바뀜.
-35가지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을 발하는 바닥분수와 7가지 색을 발하는 LED를 새로이 설치.
-총 면적 3995평에, “대청마루에 뜬 보름달”을 본따 조성됨.
-새로이 탄생한 서울광장과 함께 서울 시청 본관 외벽에는 ‘바라’ 라는 원형시계가 설치됨.
-서울 광장은 기존의 교통광장…(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