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에 관하여

(1)휴대폰 회사가 취하고 있는 현재 시장 사항
휴대폰 사용인구가 3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무선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동통신사와 전문업체들은 오는 11월부터 유선 개발자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 인력 양성 과정들을 잇따라 개설한다. 이들이 모바일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하는 이유는 무선 인터넷 분야의 전문 인력에 대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KTF와 멀티미디어 교육전문기업 키위소프트와 공동으로 설립한 KTF 매직엔 모바일아카데미(www.magicnacademy.com)는 내달 4일부터 `모바일 핵심기술 마스터 과정`을 선보인다. 이 과정은 대학생·미취업자 대상의 주간과정(4개월)과 모바일 분야로 전환하려는 재직자 대상의 야간과정(5개월) 등 두 가지.
키위소프트측은 `KTF 매직엔 모바일아카데미는 실제 기업 수준의 실습 장비를 갖추고, 관련 콘텐츠제공업체(CP)에서 일할 수 있는 모바일 전문가 양성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K모바일(www.kmobile.co.kr)도 11월부터 5개월 장기과정인 `모바일 게임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며, 안양 경실련 정보교육원(www.…(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