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과학혁명(“근대화학의 징검다리”부터 “보일과 근대화학”까지)

의화학 세대의 야금 기술

근대로 접어들면서 연금술 이외에 채광과 야금 기술이 점차 발달하였다. 아그리콜라는 독일의 의사이다. 그는 채광야금에 흥미를 가져서 “광물학”이라는 책을 12권 저술하였다. 그 책은 광산기계등의 그림으로 유명해 졌고 그는 명실상부한 광물학의 아버지이다. 이러한 야금술서는 실재 광산직인들의 관찰을 위시해서 씌어진 점에서 중요하다. 아연, 코발트, 비스무트가 이 책에서 처음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정확함과 정량적 방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화학의 연구 방법이나 기구, 제조법을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상세하고 명확하게 기술한 견본이었음으로 중요하다.

화학기술의 진보

16C는 새로운 사회적 문화적 발전과 함께 과학도 생생하게 발전한 시대였다. 그러나 화학은 아직 과학이 아니었고 다른 분야처럼 급속한 진보도 없었다. 그러나 중요한 전진은 많은 화학자가 화학의 연구방법을 확실하게 인식한 것이다. 이 시대 주된 화학적 저서에는 제법기구, 시약이 논의되었는데 그 중 두드러진 것이 증류 기술과 야금술에 관한 것이다.
17C 최대 화학 기술자는 독일의 글라우버이다. 그는 네덜란드에서 공장을 세워 황산과 질산…(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