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건강] 건강 체력(physical activity fitness and health)의 증진

이는 곧 행복의 조건은 국가가 어느 정도의 틀은 구성하고 있으나 행복을 누리는 개인은 건강을 위한 체력적 조건을 갖추어야만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건강이나 체력의 차원을 넘어서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건강을 잃는 문제는 개인적인 손실로 규정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복지사회 구현의 목표는 노년의 안락한 삶까지도 국가나 사회가 책임을 지게 된다. 성인병의 치료 경비는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가고 재원은 이에 따르지 못하여 국가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투자에 비하여 나타나는 효과 또한 미미하여 해결방안을 연구한 결론적인 방안은 청소년기부터 운동 습관을 갖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교육을 하여 운동의 생활화로 건강관련 체력을 갖게 함으로서 진료비를 축소하고 시설 등 의 투자를 하여 복지사회를 이룩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단적으로 선진국에서 복지는 국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고 건강의 조건은 개인이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여 2세 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께서 깊이 인식하고 실행에 옮겨 준다면 우리의 미래는 한층 밝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