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별(고졸, 2년제, 4년제)의 소득, 저축액, 만족도 조사

상승하는 추세다. 왜도는 1~9의 분포이며,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 역시 우측편향의 분포형태다. 첨도는 일정하지는 않지만 제일 작은 값이 2003년의 2.76, 제일 큰 값이 2009년의 137이며, 2007년 이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뾰족한 분포 형태를 가진다.

1-1-3. 4년제

2003년의 소득
2004년의 소득

2005년의 소득

2006년의 소득

2007년의 소득

2008년의 소득

2009년의 소득

4년제의 평균소득은 2004년을 제외하고 상승하고 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4년제의 평균소득은 2008년 하반기 세계금융위기의 영향을 그다지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표준편차는 2004년에 한 차례 감소하고 상승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것은 불평등도가 증가한다는 뜻이다. 왜도는 2003년에 17, 2009년에 7.6을 제외하고는 2~3의 분포를 보이며 이는 우측편향의 분포형태를 띠고 있다. 첨도는 일정하지 않지만 2003년의 388.2, 2009년에 92.9를 제외하고는 10 내외의 값이 나타난다.
고졸과 2년제의 평균소득을 비교해 보면, 2년제가 약간 더 높다. 하지만 4년제의 경우에는 고졸과 2년제에 비해 월등히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1-2. 표본평균 시계열
표본평균 시계열 분석은 95% 신뢰도로 2003~2009년까지의 범위로 설정했다.

위에서 소결론은 모평균을 추정해 보았을 때에도 마찬가지임을 알 수 있다. 고졸과 2년제에 비해서 4년제의 소득 평균은 월등하게 높다.
고졸의 소득을 1로 보았을 때, 2년제의 소득은 10%보다 크지는 않지만, 그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4년제는 고졸이나 2년제에 비해 약 140%의 소득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고졸이나 2년제보다 4년제를 졸업할 경우에 많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3. 소결론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4년제 대학을 나온 집단이 가장 소득이 많고, 저축액이 많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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