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소개 및 기존 브랜드 전략

매장에 줄을 이었고 인터넷은 비교 체험에 관한 글로 뜨겁게 달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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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입화장품과의 일대일 비교마케팅인데요.
바로 ‘I′m Missha’라는 캠페인의 고급 수입화장품을 겨냥한 ‘비교 마케팅’ 이었다.
대상은 SK-II로 비교대상인 SK-II 제품의 빈병을 가져오면 그 제품과 비교대상인 미샤의 에센스를 공짜로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실시했다.SK-II의 빈병을 든 소비자들이 미샤 매장에 줄을 이었고 인터넷은 비교 체험에 관한 글로 뜨겁게 달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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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샤는 브랜드 고급화를 위해 새로이 론칭하는 라인에 배우 이병헌과 김혜수를 선정했다.
그 중 특히 이병헌을 내세우며 론칭한 남성 라인 미샤 옴므 어번소울은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휘, ‘몸짱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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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장크림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장크림이란 군인들이 훈련, 경계근무시에 위장하기 위하여 피부에 바르는 크림입니다.

위장크림은 보통 짙은 초록색, 갈색, 검은색으로 구성되는데 겨울용으로 하얀색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사진1) 한동안 나왔던 스킨푸드 위장크림 광고 다들 한번씩은 보셨죠
이렇게 3줄 바르고 나가는 순간,

(사진2) 같은 소대 선, 후임 다 얼차려 받고
(사진3) 훈련 끝나고 선임한테 개인적으로 얼차려를 받게 됩니다.

(사진 4,5) 위장크림의 정석은 적이 자연과 못 구별 할 정도로 얼굴 가득 바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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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 이 사진이 보급용 위장크림입니다.
보급용 위장크림은 바르는 시간보다 지우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신기한 크림입니다.
(사진3)훈련이 끝나고 세수를 폼클렌징으로 3번 정도 해도,
이 웹툰에 한 장면처럼 정말로 짜증나게 안지워집니다. 이걸 몇 번 더 반복하면 겨우 지워지는데 이렇게 하면 피부가 다 벗겨지고, 얼굴 전체가 빨개집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뾰록지와 여드름이 생기는 신기한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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