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습] 서울시 동대문구 다일 작은 천국 사회복지 실습보고서 사회복지 실습

학,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방문 후 용산역 거리 상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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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작은천국 업무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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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입소자 사례관리 3차 면담
실습일정
IV. 기관의 사회복지사의 역할
1. 사회복지상담
2. 사례관리
3. 프로그램 진행, 관리
4. 자원봉사자 관리
5. 회계 및 행정업무
V. 실습평가
1. 실습기관에 대한 평가
1) 실습 환경
입소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으며 그들 내부에서 일어나는 역동까지도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신체가 불편한 입소자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고통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런데 입소자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관리하는 사람은 간호사였다. 사회복지사보다는 간호사와 더 오랜 시간을 보냈고, 담당 간호사가 입소자들을 대하는 방식과 사회복지수업에서 배웠던 지식들이 차이를 나타내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사회복지실습을 하러 온 것인지 자원봉사를 하러 온 것인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기도 하였다.

2) 실습 프로그램
실습을 했던 기관은 요양시설이었기 때문에 기관 내에서의 실습만으로는 노숙인을 위한 지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전반적으로 인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실습기관에서는 실습생을 위하여 외부의 다른 노숙인 시설들을 견학하는 일정을 두고 있었다. 노숙인 종합지원시설인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급식시설인 ‘따스한 채움터’, ‘밥퍼나눔운동본부’, 자활시설인 ‘서울시립24시간게스트하우스’를 견학하면서 그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지원, 노숙인의 현재상황, 현재 복지체계의 한계 등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또한 거리 상담활동이 일정에 있어서 이전에는 어려운 존재였던 거리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 실습생 자신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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