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마케팅전략분석및 새로운 마케팅전략제안및 나의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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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재의 위협
참이슬의 강력한 대체재로 처음처럼이 부상하고 있음.
롯데주류로 인수 이후 매년 3%씩 점유율을 높여가며 강력한 대체재로 인식됨.

A. 기존 시장내의 경쟁
기존 시장내의 경쟁은 진로의 참이슬과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의 경쟁으로 압축해볼 수 있다. 물론 현재 시장 점유율만으로 따졌을 때는 처음처럼이 참이슬의 경쟁상대로서는 부족한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지만, 롯데주류라는 유통업계의 강자에 인수가 됐기 때문에 소주 시장의 경쟁강도는 점점 강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B. 잠재적 진입자의 위협
소주 시장은 이미 기존의 참이슬이나 처음처럼이 전통과 막강한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 진입자의 위협은 그다지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한국에서는 참이슬의 브랜드 가치와 그 힘은 새로운 잠재적 시장 진입자를 막는 진입 장벽이 되고 있다. 점점 저도 소주가 인기를 얻어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현재 저도 소주 소비자들이 소주 소비자들의 2%-3% 정도로 예상하고 있고, 1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기 위해선 적어도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저도 소주는 그것을 대체할 만한 비슷한 도수의 다른 술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장이 큰 폭으로 넓어질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잠재적 진입자로는 지방의 소주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 지방 별로 가장 많이 팔리는 소주들이 있다. 예를 들어 강원도 쪽은 `산`, 대구 경북쪽는 `참`, 울산은 `화이트`, 부산은 `시원`, 마산 창원두 `화이트`, 전라도는 `잎새주`, `천년의 아침`, 그리고 제주도는 `한라산` 등이 가장 많이 소비된다. 지방 소비량 1위에 힘입어 수도권 시장에 진입할 수도 있지만 기업규모나 생산규모, 유통규모 등 모든 면에서 기존의 참이슬과 처음처럼의 경쟁구도를 깨기는 어려워 보인다.

C. 구매자의 교섭력
구매자들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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