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하루하루〉와 백지영〈총 맞은 것처럼〉의 기록을 갱신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3월 13일자로 KBS 《뮤직뱅크》에서〈Gee〉가 9주 연속 1위를 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의 기록은 쥬얼리 〈One More Time〉으로 7주 연속 1위였다. 〈Gee〉는 한국은 물론이고 태국에서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두 나라 모두에서 《Gee》 열풍,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음반판매량에서도 미니앨범《Gee》는 1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하여, 2000년 중반 이래 소녀시대가 처음으로 댄스 걸그룹 2장의 음반 연속 10만 장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인터넷에선〈Gee〉를 패러디한 다양한 버전들이 커다란 인기를 누렸으며, 각종 TV 음악 프로그램, 온라인 차트를 휩씁과 더불어 소녀시대가 입은 스키니진과 흰 티셔츠 패션, 게다리 춤이 새로운 유행의 아이템으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노래 못지않게 인기를 얻어 전국에 ‘Gee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3월 29일 SBS 《인기가요》에서 〈Gee〉를 마지막으로 부른 후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였으며, 올 하반기 새 앨범 발매 및 컴백을 앞두고 개인 활동을 펼쳤다.
2009년 6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소원을 말해봐》를 발매하였으며, 그에 앞서 6월 26일 KBS《뮤직뱅크》로 통해 컴백을 하며 두 번째 미니앨범활동을 시작하였다. 많은 관심 속에 공개된 〈소원을 말해봐〉는 기존에 보여준 소녀 이미지에서 탈피한 마린룩의 컨셉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일으켰는데, 이를 반영하듯 음원공개 후 국내 모든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발매 이틀 만에 2만4천장이 넘는 판매량, 선주문 80,000장을 보여, 〈Gee〉에 이은 `또 한번의 소녀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정규 1집, 미니앨범 1집, 미니앨범 2집의 판매량이 연달아 100,000장을 넘었으며, 태국에서도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B2S TOP20`에서 4주 연속 1위(7월 27일~8월 23일)를 차지하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4. 개인활동
멤버별 개인 활동도 활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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