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대웅제약의 swot 분석

대표품목이다. 올해 10월 PMS(임상 시판 후 조사)가 만료된다. 해외 신약의 경우 국내 출시 이후 특허권 보장으로 인해 일정기간 동안 제네릭의 공세에서 자유롭지만, PMS가 먼저 끝날 경우 제네릭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사들이 진입을 준비한다. 작년에만 올메텍(성분명 : 올메사탄메독소밀) 생동승인허가(12월 3일까지의 승인현황)를 받은 제약사가 27개사에 이르고 있다. 퍼스트제네릭 대열에 합류한다고 하더라도 오리지널 약가의 68%만 인정받을 수 있다. 물론 대웅제약의 강력한 해외시장 네트워크로 일정기간 동안 해외신약도입을 계속해 간다면 단기간의 Risk는 커버될 수 있다. 하지만 본질적인 측면에서 독점개발신약의 부재는 향후 제약업계의 수출시장증가 추세에 발맞추지 못해 기업경쟁우위를 잃을 수 있다.
완제의약품 판매의 부진
제약업계는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등 큰 변화에 직면해있다. 따라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야 사업우위 확보가 가능한데 대웅제약은 그동안 특정 약효군에 대한 완제의약품 보완이 요구되었다. 원료의약품 분야에서 Coenzyme Q 10 및 조영제를 개발하는 등 고난이도 합성기술 확보하면서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EGF, 성장호르몬, EPO등 당백질의약품을 대장균 및 동물세포 모두에서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지만, 완제의약품에서 알비스정외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2xxx년 4월 19일 대웅 본사 9층 강당에서 의약사업부 출범을 하였다. 대웅바이오는 우선 그동안 대웅제약의 ‘약점’으로 여겨졌던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중추신경계, 심혈관/당뇨 분야 완제 의약품 판매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네버펜틴, 베아도핀S 등 이미 관련 분야 26개 제품을 확보한 상태로 대웅제약 거래처의 경우 이를 적극 활용하고 비 거래처는 새로 개척하는 방법을 통해 수년 내 종합 의약품 메이커로 발돋움 한다는 구상이다.
후기임상 Pipeline의 부족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 최소진 의약연구소장에 의하면 대웅제약의 약점은 아직 후기 임상단계 Pipeline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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