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경영 - ssm(기업형슈퍼마켓)과 골목상권의 상생

억제함으로써 영세상인이 보호되고 서민경제가 활성화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규제로2xxx년에는 SSM점포수의 증감률이 크게 꺾인 상태이며 올해 5월부터 실시된 의무휴업과 같은 규제로 인해 SSM 매출은 전년대비 7.1%감소하였다.
현재 국내 4대 SSM은 롯데, 홈플러스, GS, 이마트 이며 점포수 비중은 롯데가 525개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홈플러스 248개 GS 209개 이마트는 77개순 이다.
할인점 및 SSM과 골목상권의 갈등
골목상권이란 주택이 밀집한 곳에 형성된 상권을 말하며 생활용품이나 일상적인 용품, 잡화, 식사 준비에 필요한 식 재료 등을 주로 판매한다. 또한 골목상권에는 여러 소상공인들이 모여있는 재래시장이 포함되며 이 골목상권은 과거로부터 존재하여 여러 사람들의 물품을 구매하고 이용하는데 주로 이용되어 왔었다.
처음 대기업 할인점이 등장하였을 때 할인점의 쾌적한 쇼핑공간과 신선한 식품, 다양한 구색의 상품, 원하는 상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원 스톱 쇼핑기능으로 골목상권에 치중되어 있던 상권이 점차 대형 할인점으로 유입되었다. 하지만 대형 할인점은 편리한 교통과 넓은 공간이 필요한 등의 공간적 지리적 제약과 거대 자본이 필요한 등의 제약이 있어, 골목상권에 어느 정도 타격은 있었지만 이러한 제약과 대형할인점에 대한 법적 규제 등으로 갈등이 없을 순 없겠지만 갈등이 크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할인점 수의 포화상태와 할인점에 대한 법적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존 3000 m²이상 대형 마트 입점에 대한 규제논란을 피해가기 위한 방편으로 3000 m²이하 직영점 또는 가맹점 형태의 SSM이 출현하여 대형할인점과 동네 골목상권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하며 대기업과 골목시장간의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SSM은 규모가 대형할인점보다 작아 상권 내 입지선정 또는 기존 슈퍼마켓의 매수와 확장 등이 용이하며 대형화, 전문화, 차별화 전략에 의해 소비수요를 확충하며 대형 유통망을 통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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