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국제 통상의 이해 - 일본의 경제 현황

이라고 27일 발표했다. 일본에서 지방 백화점의 폐점은 속출하고
있지만 수도 도쿄의 도심부 백화점이 문을 닫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라쿠초점 폐점으로 세이부백화점의 일본 내 점포 수는 14개로 줄게 됐다. 세븐&아이홀딩스는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오사카의 소고백화점 신사이바시 본점과 9월 세이부백화점 삿포로점이 문을 닫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1984년 세워진 세이부백화점 유라쿠초점은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긴자를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자리해 왔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거품경제 붕괴 여파로 경영난에 빠지기 시작했으며 2007년 이후 `유니클로`를 비롯한 중저가 의류브랜드 점포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적이 더 나빠졌다. 매장 면적이 1만5700㎡로 도쿄 주요 백화점의 절반 정도로 협소해 고객을 모으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작년 매출은 161억엔으로 전성기의 반토막 수준에 머물렀다.

내수 부진 못견뎌

소리 2 세이부백화점 폐점
_SLIDE_13_
1. 세이부백화점 폐점의 원인
내수 부진
2. 내수부진의 원인, 전망
1) 장기간 내수가 부진했던 원인

가. 가계소득의 정체, 소비성향 저하 및 인구고령화 진전 등
→ 소비가 위축
나. 높은 설비과잉감, 서비스업 투자 저조 등
→ 투자 부진

2) 전망

이러한 부진은 구조적 요인들에 주로 기인한다는 점에서 일본경제
는 당분간 내수부문의 활력을 되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내수 회복을 위해서는 비정규직 및 연금 제도 개선 등 미래 불확실성 제
거, 서비스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정부재정의 건전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할 필요가 있다.
소리 2 세이부백화점 폐점
_SLIDE_14_
(3) JAL 항공 법정관리
취임 한 달 이나모리 회장, 속전속결식 구조조정조기 퇴직 2700명 모집안 승인 스포츠팀도 해체
구조조정을 해야 할 기업에서도 인본

(보관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