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향유고래 이야기

향유고래 이야기
김현태 지음
경영정신
2007년 출판
1.머리말
얇고 양장으로 되어있고 웬지 마시멜로이야기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가 생각나며 우화형식이라 쉽게 한 시간만에 읽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고른 책이다. 집중하여 읽으면 30분만이라도 읽을만한 책이다. 과연 나에게 어떤 교훈을 줄까...
2.지은이
김현태. 1972년 전주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월간 `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서 `행복한 선인장`으로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 생각하는 글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어른을 위한 동화 `이솝이 죽기 전에 빠뜨리고 간 이야기`, 시집 `마음도둑 사랑도둑`, 산문집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가 있다.
다음(daum) 카페에서 `그대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를 운영하며 현재는 광고대행사 (주) 제일기획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3.줄거리
하우는 광고회사에 다닌다. 5~6년차 대리급이다. 처음에는 잘도 나갔다. 하지만 요즘은 슬럼프다. 몇 번의 기획에서 미끄러지면서 자신감 완전 상실 상태다. 그러던 중 한강에 나가게 되었다. 한강에서 한 노인장을 만났고…(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