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이혜리 옮김
청목사
1판 3쇄 1993년 11월
미국소설
독서기간 : 2009.11.3.
헤밍웨이는 1899년 7월 21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다. p201
종군열에 휩싸여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된다. 결혼도 무려 네 번이나 한 변강쇠다. 말년엔 스스로 엽총으로 머리를 쏘아 자살했다.

1899년 7월 21일 (미국) - 1961년 7월 2일 `출처 : 네이버`

28년 초, 장편 `무기여 잘 있거라`를 썼다. 이는 참전을 계기로 쓴 글이다.
31년 여름, `킬리만자로의 눈`을 썼다. 동아프리카 여행이 계기다.
52년, `노인과 바다`를 썼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p203

`노인과 바다`는 쿠바 해안에 사는 한 늙은 어부가 바다에 나가서 자기의 고깃배보다 더 큰 고래를 발견하고 이틀 밤낮을 그 고기와 싸운 끝에 겨우 잡아 가지고 돌아왔으나 새벽에 항구로 돌아왔을 때는 상어 떼의 습격으로 머리와 뼈만 남은 채 배에 매어져 있었을 뿐이었다는 얘기다. p204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용기와 신념을 잃지 않았던 불굴의 인간모습이 늙은 어부를 통해 잘 묘사되고 있다. p205

산티아고 할아버지. p10…(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