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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소방, 소방목, 홍목, 적목이라 불림
심재에 주로 색소가 들어있어 염재로 심재를 사용 하는데 황갈색이 띠고 광택이 있는것일수록 염색이 잘된다.
물로추출하면 황혼색, 암모니아수 초산 마그네슘액으로 추출하면 적자색, 염산에 의해서 갈색으로 변한다.
한국의 전통색에 따른 염재
황색
(1) 치자

치자는 황색계 염색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 천연 염재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
염재이외에 약용 ,식용으로 사용
한국의 전통색에 따른 염재
황색
(2) 울금
울금은 황색계열의 단색성 염재로 주로 뿌리부분 사용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
약용(뿌리줄기를 강황, 덩이뿌리를 울금), 식용(카레의 향신료, 식품의 착색제료)

한국의 전통색에 따른 염재
황색
(3)감귤

감귤은 온대지방에 재배하는 상륙교목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과육과 잘 떨어지고 윤기가 있는데 한약재로 쓰인다
염재로는 껍질 사용
귤껍질은 정유 및 비타민인 헤스페리딘을 함유
한국의 전통색에 따른 염재
흑색, 갈색
(1)석류
석류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그 열매를 석류라 하며 안석류, 산석류, 감석류등으로 불림
색소의 주성분은 탄닌이며 염재로는 잎, 줄기, 열매를 이용한다.
염재외에도 약용과 식용 , 관상용으로 사용
한국의 전통색에 따른 염재
흑색,갈색
(2)밤

밤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활엽교목
염재로는 줄기, 나무껍질, 잎, 낙화, 과피 등을 사용한다.
주된 색소성분은 탄닌이며 피혁 가공에도 쓰인다.
식용과 약용으로 주로 사용
한국의 전통색에 따른 염재
흑색, 갈색
(3)재
동식물성 함유되어 있는 무기성분을 연소시켜 남은 잔유물
잿물이라고도 하며 콩깍지, 쪽대, 잇꽃대, 동백나무, 삼나무, 볏짚, 명아주등 이용

중국에서
한지를
들여올 때
염색기술도
함께 들어왔다고
전해진다.

염색의 도입
고려시대의 `감지은니 불경견삭신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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