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ler의 성격이론]아들러의 생애, 주요개념, 아들러의 성격이론, 상담과정, 상담기법등[2012년 평가우수자료★★★★★]

)에서 기인되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개선되기를 바라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열등감이 있다. 이 열등감은 모든 사람이 필할 수 없고, 공통적으로 갖는 것으로 인간이 성숙하고 성공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은 그 자신의 열등감을 보사하기 위한 시도로부터 나온다. 반면에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도 어떤 이유로든 안 될 경우엔 이 열등감이 더 강화되어 Adler가 말하는 소위 병적열등감에 이르게 된다.
Adler는 병적열등감에 이르기 쉬운 어릴 때의 환경을 세 가지 들면, 첫째로 ‘신체적열등감’, 즉 신체적으로 불완전하거나 아픈 아이들, 둘째로 버릇이 나쁘거나 응석받이로 자란 아이들, 다른 사람들이 항상 그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기 때문에 자신감이 부족하게 되어 그들 자신이 인새의 어려운 고비에 부딪쳤을 경우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믿고 깊은 열등감에 젖게 된다. 셋째로 방임된 아이들은 근본적으로 자기가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병적열등감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병적 열등감을 일으키는 상황에 관계없이 과잉보상으로 반응하여 Adler가 말하는 병적 우월감으로 발전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자신의 신체적, 지적, 사회적인 기술을 과장하는 경향을 말한다. 과잉보상의 수법은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건전한 노력인데, 이것이 과장된 것이다. 따라서 병적 우월감을 가지 사람은 과장되고, 건방지고, 자만하고, 이기주의적이고, 풍자적이기 좋다. 이런 사람은 자기 수용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남을 업신여김으로써 자신이 중요한 것처럼 행동한다는 인상을 남에게 준다는 점에서 대인관계 부적응을 야기 할 수 있다.

열등콤플렉스와 그릇된 생활양식의 발달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잘못된 생활목표를 변화시켜 새로운 생활양식을 구성하고 사회적 관심을 가지게 한다.
상담치료의 기본적 목표는 사회적관심의 증진이다. 따라서 상담자의 역할은 내담자의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도록 훈련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열등감을 극복하도록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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