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SKC 자기소개서(생산관리, 2012년 상반기)

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인간관계>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군대에서의 인간관계였습니다. 육군에서 전경배치를 받았습니다. 전경이 당시에 인원이 줄어, 기수가 매우 꼬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1년 반 동안을 같은 멤버들과 지냈습니다.그 곳에서 저는 중간의 입장이여서, 후임들은 후임끼리 뭉쳐서 치고 올라오고, 선임은 선임끼리 뭉쳐서, 아래를 압박했습니다. 위와 아래에서 압박이 들어오고, 둘의 권력다툼에 꽤나 고생스러웠습니다. 인간관계는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부분이였습니다.그래서,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여러 처세술 책들을 15권 정도 보았고, 인간관계가 좋고, 평판이 좋은 선임이나 후임들을 보고, 따라 했습니다. 또한, 바로 위의 기수 2명과는 친구를 할 정도로 매우 친하게 지냈고, 후임들과는 어려운 일은 도와주고, 이야기도 많이 하여 이 상황을 천천히 변화시키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그룹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한 명 한 명, 개성을 지닌 사람들로 세세하고,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왜 그런 지 천천히 생각했습니다.그 결과, 3개월 정도 지난 후에는 평판이 많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동료로서 많은 이들과 친해졌습니다. 권력이란 혼자서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힘에서 나온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또한, 군대에서 권력에 따라 사람이 변화하는 것을 보았고, 분위기를 맞추고, 남의 비위도 잘 맞추게 되었고, 오랜 시간 잠까지 같이 자면서, 사람에 대해서 더욱 알게 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많이 늘고, 인간적으로 성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보다는 사람들과 대화도 잘하고, 심리도 많이 읽고, 사람에 대한 판단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2명의 선임은 군대를 제대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연락도 하고, 종종 만나기도 하고 있습니다.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1000 자 10 단락 이내)지금까지 한 많은 모임 중에서 가장 소속감을 느끼고, 지금도 참여하고 있는 모임은 05학번 동기 모임입니다. 6개월마다 대장을 바꾸고 있는 제도와 계로 현재 실행되고 있습니다. 총 12명이고, 지금까지 5기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3기와 지금 5기 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제가 3기 대장을 할 때, 동기모임을 하다가 나간 친구를 다시 데리고 온 일입니다. 그 당시, 그 친구는 처음에는 했는 데, 일이 있어서 나가지는 못하고, 돈만 내는 것에 불만을 품고 안한다고 나갔습니다. 제가 3기 대장을 맡으면서, 우연히 그 친구와 같이 술을 마시게 된 적이 있습니다. 나간 것을 후회하기도 해 보였고, 다시 들어오고 싶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멤버들에게 직접 연락 하여, OOO가 들어오고 싶어 하고, 혹시 싫어 할 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잘 이해시키고, 나갔던 친구에게는 다시 들어오라고 설득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한 명이 다시 늘어나서, 더 재미있는 모임이 되었습니다.또한, 3기 대장이 되면서 1기 대장이였던 친구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공지를 올려도 보지 않는 친구도 있고, 돈을 안 내는 친구도 있는 데, 이런 일을 짜증내지 말고, 천천히 하고, 직접 연락을 하라는 충고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장이 되어서, 여러 공지도 올리고, 여행장소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군데를 고르게 하고, 참여를 못하는 친구들은 직접 전화를 걸고, 참여를 많이 못 해서, 불만이 있을 듯한 친구들을 좀 더 배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장을 할 때, 처음으로 모두 다 모여서 여행을 갔고, 지금까지 이어졌으며,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