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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 홀리데이의 현실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고 있는 많은 한국청년들이 목표로 하는 것은 우선 영어공부에 대한 갈망일 것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이 일 한 돈으로 학비를 보충해가면서 여행까지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한국 청년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타지로의 모험과도 같은 유학 생활한다는 사실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나는 한국청년들이 많다. 사회 진출하기 전, 세상과 먼저 부딪혀 보고, 다양한 경험으로 무장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외국어를 직접배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떠나온 여행길은 자칫 소중한 젊음의 시간들을 낭비할 수도 있다. 워킹홀리데이의 비자의 취지는 좋으나, 자세히 조사해보면 호주의 경우 호주국가가 자신들 국가에 부족한 인력난과 관광 수익을 위해 우리나라와 협정을 맺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총 4개 국가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협정을 맺었는데, 호주를 제외한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3개 국가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기에 인원의 제한을 두고 있다. 또한 비자 신청자에게 영어에세이를 요구함으로서 개인의 영어 실력 까지도 판단해서 비자 신청자의 승인여부를 가린다. 하지만 문제는 호주다. 호주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호주 이민성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을 통해 30세미만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는데, 간단한 신체검사를 한 수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누구나 발급을 받을 수 있다. 원래 법률상 비자 신청자의 통장에 천만 원 이상의 잔고를 증명해야 하지만, 호주 이민성은 비자를 신청 받을 시 랜덤방식으로 소수의 인원만 대표적으로 감사를 할 뿐이다. 또한 영어 실력의 여부를 가리지도 않는다. 인원제한도 없을뿐더러, 비행기 값만 있다면 대부분 비자승인을 받고 호주로의 입국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쉽게 비자를 취득 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영어실역이 많이 부족하고, 준비도 되지 않은 채 무조건 가서 잘하면 된다.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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