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茶(17차) 4P,SWOT,STP 마케팅전략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출시 초기에는 한 달에 150만 개가 팔렸고,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로부터 1년 뒤 2006년에는 편의점 통계 판매순위 12위를 차지하였고, 지난해인 2007년 남양유업은 17茶에서만 1천 200억(전체 매출액의 14.8%)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전지현을 모델로 앞세운 17茶는 특히 지방산 대사에 작용하는 L-카르니틴과 녹차성분인 카테킨을 함유와 0Kcal임을 강조하여 ‘몸이 가벼워지는’ 이라는 제품 컨셉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하여 높은 성장을 이루었다. 최근에는 그 후속 제품으로 노화억제 기능이 있는 백차와 루이보스 차, 우바 홍차 등을 사용하여 피부 미용 기능을 강화한 ‘맑은 피부로 돌아갈 시간 17茶’를 출시하였다.

4. 설문조사 결과 및 분석

- 소비자가 각 차 음료 브랜드에 어떠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지, 차 음료를 어떠한 형태의 이유로 구입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1. 인구 통계적 특성(총 60명-여34명 남26명)

연령
성별
15-19세
20-24세
25-29세
30세 이상
여
12
14
5
3
남
6
9
9
2


2. 혼합음료에 대한 일반적 인식
지금 가장 ‘먼저’ 기억나는 혼합음료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라는 문항에 20명(33%)이 17차라고 답했고, 15명(25%)이 옥수수차, 10명(17%)이 블랙빈 테라티 라고 답했다. 그 외에는 오늘의 차, 까만콩차등이 있었다.
혼합음료를 마셔본 적이 없는 사람은 60명 중 1명이 있었다.
혼합음료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문항에 20명(33%)이 맛이라고 했고, 15명(25%)이 가격, 6명(10%)이 다이어트라고 대답했다. 그 외 3명이 영양, 2명이 디자인이라고 답했다.

3. 17차 선호도와 인지도
17차를 마셔본 적이 있는가? 라는 문항에 11명(18%)이 마셔본 적이 없다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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