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기업경영성공사례안철수연구소

조직 체계를 갖추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사업의 내용이나 내부조직의 움직임은 그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회사의 전통과 안철수 의장님의 경영철학을 계승하여 우리 회사에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2)

그리고 다음의 퇴임을 공식 발표하는 안철수님의 말이다

"내가 이 조직에 적합한 사람인가하는 고민을 늘 하고 살았으며 1년전부터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물러날 것을 준비해왔다"3)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안철수님은 대표이사 사임을 공식 발표하면서 그전에 철저한 준비가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김철수CEO 체재 아래서 매출 300억을 돌파하여 매출 500억을 목표로 하는 등 실적면에서 안철수님의 빈자리를 걱정하는 일각의 우려를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우린 안철수연구소가 단순히 돈버는 기업의로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것을 기대한다. 그것은 기업의 핵심가치 기키기 인데 다음 항목에서 다루겠다

공통분모2 .이윤추구를 넘어서
흔히 사람들은 기업의 존재의미는 이윤추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안철수연구소는 다르다. 모든 기업이 설립당시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다. 핵심가치는 너무나 확고해서 시장상황에 큰 변화가 있더라도 절대 바뀌지 않는 가치이다 그리고 그것을 포기할 바에는 차라리 회사 문을 닫는 선택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절대적인 기준이다. 안철수 연구소는 이러한 핵심이념을 손해를 감수하며 지켜냈기 때문에 더 빛을 발하는데 이러한 예로는
맥아피 협상이라 불리는 외국기업의 1천만 달러의 인수제의를 일말의 갈등도 없이 거절한 사건과 1999년말 당시는 Y2K버그가 굉장한 화두였고 컴퓨터 바이러스의 경우도 Y2K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 것이란 예상이 득세하고 있었다. 하지만 안철수연구소는 별다를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보도를 하였다. 만약 이러한 예상이 틀렸다면 백번 잘한것 보다 더 많은 질타를 받아야 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기업의 양심을 지킨 것이다. 당시 외국 백신회사들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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