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정신장애인

정신장애인

1) 개념 및 분류

정신장애인이란 정신병, 인격장애, 기타 비정신병적 정신장애을 가진자.
1999년 2월8일에 개정된장애인복지법 제2조에서는 지속적인 정신분열병, 분열형 정동장애, 양극성 정동장애, 일상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능수행에 현저한 제한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

(1) 정신분열병 : (〓정신분열증군) 성격내에서 격동이 일어나고 사고, 정서, 그리고 행동을 현실로부터 분리시키는 격심한 경험인 정신적 기능들의 분절로 규정.

가장 빈번한 연령은 청소년기와 초기 성인기이며 발병 연령은 후기 아동기에서 후기 중년기까지 가능하다. 특징으로는 매우 낮은 자기존중감과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 의해 거부된다는 강한 정서들을 가지며 자기방어를 한다. 정서의 장애들이 정신분열증의 특성으로 정서를 노출시키지 않으며 부적절한 정서 또한 빈번히 나타난다. 주의력 문제가 나타나며 자기 중심적이다.
증상은 예측할 수 없고 매우 기괴한 행동을 야기시키는 자기통제력의 상실. 일반적으로 정신분열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우울요소가 나타나고 다양한 문제들을 매우 심하게 반추하고…(생략)

(2) 정동장애 : 주요한 정서장애로 특징 지워지는 것으로 양극성 정동장애, 조증장애, 우증장애가 있다. 정동장애의 원인은 유전적, 체질적 소인, 여러가지 신경생화학적 물질의 영향을 받는다는 학설, 내분비대사에 이상이 있어 발생한다는 학설, 기타 신경생리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학설로 명확한 원인은 알수없다. 정동장애는 감정에 기본적인 장애가 있다. 기분이 너무 좋다거나 너무 우울한것이 주증상이다. 한가지 형태로만 오는 경우를 단극성 장애, 번갈아 오는 것을 양극성장애. 우울해지는 쪽을 우울증, 들뜨는 쪽을 조증이라고 부른다.

(3) 우울장애 : 성인 10명 중 1명 정도는 일생에 한 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하며 일생동안에 우울증을 경험할 확률이 30% 정도라고 한다. 우울장애의 원인은 앞의 두 내용과 비슷하다.

2) 판정방법 및 기준

1. 정신분열병으로서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