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에 대한 고찰, 실태 및 해결방안

인천광역시 남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고찰
주변에 문학산과 작은 공원들이 즐비 하여 있는 인천광역시 남구의 대기오염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남구 옆의 남동구의 경우, 인천의 자랑이자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남동공단 덕에, 수질오염, 대기오염도 심각한 정도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고 문제가 전혀 없는 곳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일개 광역시의 커다란 ‘구’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의식이 대단하지 않은 점도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의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주안의 2030거리, 젊은이들의 MECCA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누가 보아도 대단한 번화가이다. 주변 ‘나이트클럽’들이 있기 때문일까, 바닥엔 흔히 볼 수 있는 개인 ‘웨이터’들의 명함들이 널려있고, 음식점에서 나온 대형쓰레기도 많다. 그 속에서 나는 악취덕분에 인상을 찌푸리게 될 뿐만이 아니라, 역시 시민의식의 부족함으로 ‘이곳은 쓰레기를 버려도 괜찮아’라는 것처럼 보이는지 산처럼 쌓여있는 쓰레기들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시에서도 주변에 산들이 많이 때문인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