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북한이주민(탈북자,새터민)

1 이름과 나이 직업은?

2 북한에서 살던 곳

3 가족관계

4 북한에서의 탈출하게 된 동기와 생활

5 북한에서의 가난과 기아가 정말 식량부족의 원인때문인지

6 북한에서의 기아

7 북한에서의 사상교육

8 본인의 가족사

9 아버지 돌아가신후의 생활

10 탈출 경로

마침 그때 김일성이 죽은지 3년째 되던날이라 그날을 기념하여 주민들이 꽃을 김일성동상에 바쳤었다. 그때 가난한 사람들이 꽃을 꺾어 팔기도 했었다. 압록강변 근처 산에서 일주일동안 꽃을 꺾으며 보초들의 근무시간등을 유심히 지켜봤었다. 그러면서 일주일동안 꽃을꺾어 팔며 생활 했었다. 1997년 7월1일정도쯤에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던날 건너가게 되었다. 배낭끈을 밧줄로 만들어 5명의 몸을 엮어서 건넜다. 물을 먹으면서 건너다 중간정도 쯤에서 북한 경찰이 발견하여 나오라고 했지만 그냥 건너가게 되었고 마침 중국 경찰은 없었다. 그땐 강에 들어간 사람에게 북한과 중국 경계선이라 총을 쏠 수 없게 하였다.

중국 주민이 북한인인줄 알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산으로 도망쳐 잡히지는 않았다.

11 중국에서의 생활

도망쳤던 산에서 처막을 만들어 자기도 했다. 이때 칭구랑 칭구가족들이랑 헤어졌다.

여러날을 굶다가 산에서 딸기를 먹거나 들죽을 먹기도 했다.

여러날을 헤메며 내려오다 천막을 발견했는데 중국 한족이 살았었다.

그러다 남쪽으로 오는 길을 알게 되어 2일동안 잠을 안자고 길을 걸었었다. 그때 시내에서 어떤 남자분의 도움으로 어떤 집에 숨었었다. 그 남자분의 집에서 2달을 살았었다.

그집에서 21살 때 한족에게 시집을 보내주었다. 근데 살던곳에서 북한 사람을 잡아간다 해서 다른 곳으로 떠나기를 원했지만 남편은 원하지 않아 헤어지게 되었다. 남편과 1년반정도 살면서 중국어를 많이 배웠고 중국인처럼 살게 되었다.

조선족 아줌마에게서 위조된 조선족 신분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위조된 신분증 사서 조선족처럼 살게 되었다. 그 후 북한 사람이나 조선족등을 만나지 않고 중국인만 만나서 중국에서 정착을 잘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너무나 만족한 생활을 하게 되어 북한이나 남한에 가지 않기로 마음 먹었지만

12 한국으로의 이주 경로

거래처 사장님으로부터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솔깃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장님에게 탈북자임을 솔직히 고백하여 한국으로의 이주에 대한 도움을 받게 되었다. 사장님이 돈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