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1950년 부터 우리나라 GNP 성장 과정

원래 GNP를 주로 쓰다 생산과 소득의 구분이 필요해 지면서 GDP(국내총생산)과 GNI(국민총소득)으로 개념이 나누어 지게되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GNP를 쓰지 않고 GNI를 쓰는 것이 정확하다. 개념상으로는 GNP와 GNI가 동일하지만 국제적으로 이젠 쓰지 않으니, 본론에서도 1970년대이전 자료는 GNP 데이터를, 1970년대 이후에는 GNI 데이터를 표기하겠습니다. (중략) 본론에서 살펴본 GNP,GNI 수치에 의거하여 가장 눈에 띄는 점은,ƒ인당 국민총소득은 1970년 9만원에서 지난해는 167배인 1507만원으로 늘어났다. 미국 달러화로 표시한 1970년의 국민총소득은 82억달러로 세계 39위였으나 지난해는 6061억달러로 세계 10위로 뛰어올랐다. ՚년 254달러로 세계 126위였던 국민 1인당 국민총소득도 지난해는 1만2646달러로 세계 50위로 올라갔다. 개인의 부를 나타내는 1인당 국민총소득. 9만원에서 1507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무려 167배가 증가한 것입니다. 달러 기준으로는 254달러에서 1만2646달러로 뛰어올랐습니다. 세계 126위의 가난한 국민에서 50위로 올라선 것입니다. 나라의 부를 나타내는 국민총소득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