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 사회의 학교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이것은 단지 외교적인 수사만은 아닐 것이며, “21세기를 위한 준비에서 폴·케네디는 교육열이 높고 우수인재를 많이 양성하는 한국이 21세기의 승리자가 된다고 예언도 하였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철강회사를 불모지에 세워 생산 능력면에서 세계 1-2위 다툼을 하고 있으며 불가능으로 여기던 자동차 산업에서도 세계 5위권에 진입하였으며 조선 능력 또한 1위의 수준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첨단과학기술이 총아인 반도체 칩을 생산·수출함에 있어서도 세계 수위권을 확보하고 있고 휴대전화의 보급률, 인터넷 가입과 활용면에서도 수위권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수출산업 생산품의 원자재를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고 거기에다 첨단 기술분야 대부분이 선진국의 지적 소유권에 걸려 있어 일본처럼 열심히 일을 해서 수출을 1천 수백억 불을 하면서도 남는 장사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살아 남을 수 있고, 소망하는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인가? 적신호를 청신호로 바꾸는 것은 오로지 교육뿐이라고, 교육에 거는 기대는 막중합니다. 사실적으로 오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