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상] 법사상가 라드브루흐의 이론

新칸트적 思考에 영향을 받은 라드브루흐는 존재(Sein)와 당위(Sollen)를 峻別하고 兩者에 각각 고찰방법의 相違를 인정하는 입장을 취하였다. 행위론에 관하여는 존재사실을 인과적으로 고찰하고, 그 사실-그는 이것을 사회적인 前形式을 가한 原始素材라 부른다-을 평가적으로 고찰하는 구성요건-구성요건적 포섭이라고 그는 부른다-에 있어서는 가치고찰을 하는 場으로서의 구성요건적 평가의 측면을 취하려고 하는 二元論으로 설명하려고 苦心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적어도 1910년대에까지는 그러했으며 교수자격 논문을 낸 무렵에는 구성요건적 고려는 전혀 붕아적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