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사태의 올바를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안

원전수거물의 처리와 부안문제 핵발전은 필수적으로 원전 수거물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핵발전소의 운전, 관리에서 쓰이는 장갑, 옷들과 같은 중,저준위 폐기물에서부터 사용후 연료와 같은 고준위 폐기물까지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런 수거물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해야 하는 시설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 시설을 원전 수거물 관리센터라고 한다. ⇨ 원전 관리센터 현대 사회는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만큼, 이 원전 수거물 관리센터의 부지 선정과 건설과정에서 주민과의 마찰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데, 이러한 대표적 예가 부안이다. 현재 부안은 8000여명의 경찰력이 동원되어 주민들의 시위를 원천봉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주민들과 경찰들이 충돌해 수십명이 다쳤던 지난(2003년 11월 13일 한겨레 신문) 폭력사태의 예방차원에서 배치된 것으로 사료되지만 그 긴장감은 고조 되어 있고 언제 또 유혈사태가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것 외에도 과거 부안에서는 장기간의 촛불 시위 등이 있었고, 40일이 넘는 기간의 자녀 등교거부, 도로 점거 등의 시위 등이 있었다